본문 바로가기

투덜투덜

이어폰 고장 작년 7월에 산 [LG 옵티머스 G 프로]의 이어폰이 드디어 고장이 났다. 그동안 썼던 제품보다는 오래 썼으니 나름 잘 쓴 편이다. 어쩐지 얼마 전부터 음악이 영 정신없이 들린다 했더니 한쪽 귀만 들리는 상황이었다. 가뜩이나 직접 귀에 꽂는 이어폰이라 귀에 좋지 않은데 한쪽만 들었으니 더 안 좋았을 듯하다. 이왕이면 헤드폰을 샀으면 좋겠는데 3만 원대 헤드폰은 귀 압박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쓰지 못해 불로 어떻게든 지저서 늘리려다가 부러지고 말았다. ㅡㅡ::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했다. 그보다 더 비싼 헤드폰은 아직 나에겐 사치고 그동안 산 이어폰은 무슨 놈의 제품이 그리 접촉이 좋지 못한지 매일 끊기거나 잡음이 들리는 현상으로 3개월을 넘기지 못했다. 귀걸이형 이어폰이 편하던데 아예 그걸로 살까 싶다. .. 더보기
걸음마부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했지만 게으름에 근일 년 동안을 방치해둔 상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왕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쓰고 싶은 말 다 해버리는 공간이 생겼으면 싶었다. 마침 티스토리가 눈에 보였고 평도 좋았다. 그런데 은근히 초대장 받기가 까다로워서 다시 소심하게 그냥 원래 있던 블로그나 관리하자는 생각을 하던 중에 고맙게도 머릿속이 시끄러운 ttae님이 메일주소 하나로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를...감사히 잘 가꾸겠습니다.^^ 새 블로그라도 너무 빈 채로 있으면 안 될것 같아서 예전에 썼던 글을 올리고 있는데. 당시 썼던 날짜가 기억이 안 나서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어놓고 보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그냥 이제부터 새로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