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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투덜

걸음마부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했지만 게으름에 근일 년 동안을 방치해둔 상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왕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쓰고 싶은 말 다 해버리는 공간이 생겼으면 싶었다.

마침 티스토리가 눈에 보였고 평도 좋았다.

그런데 은근히 초대장 받기가 까다로워서 다시 소심하게 그냥 원래 있던 블로그나 관리하자는 생각을 하던 중에 고맙게도 머릿속이 시끄러운 ttae님이 메일주소 하나로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를...감사히 잘 가꾸겠습니다.^^

새 블로그라도 너무 빈 채로 있으면 안 될것 같아서 예전에 썼던 글을 올리고 있는데. 당시 썼던 날짜가 기억이 안 나서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어놓고 보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그냥 이제부터 새로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해. 티스토리!

나도 잘하자, 이번엔 버려두지 말고. 

무슨 글이라도 하루에 하나씩 

정리하는 기분으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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